(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까자흐스딴고려인통일련합회(까자흐스딴고통련) 위원장이 공화국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를 축하하여 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은 조국의 막강한 위력을 온 세상에 또다시 시위한 민족의 대경사이라고 격찬하였다.
세계는 앞으로 선군조선의 위성들이 조선이 결심한 시간과 장소에서 대지를 박차고 창공높이 계속 날아오르는것을 똑똑히 보게 될것이라고 피력하였다.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는 백두산대국의 앞길을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으며 우리 조국의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해외에서 사는 동포들은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우리 민족끼리 리념밑에 조국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 더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