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모임이 14일 남포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남포시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로씨야국적선박 《빠위노》호, 빠나마국적선박 《아우타이》호, 중국국적선박 《진푸씽 66》호의 선장,선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혁명의 뿌리가 내린 백두산에서 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항일대전의 포성을 자장가로 들으시며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정치군사적도발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인공지구위성 제작 및 발사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인민은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우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