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아흔다섯번째의 생일을 맞는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류미영선생에게 14일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선생은 남조선에서 남편인 최덕신선생을 도와 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수십년전 사대와 매국이 판을 치는 남조선사회와 결별한 그는 해외에서 남조선괴뢰들의 민족분렬영구화책동을 반대하고 광범한 동포들을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투쟁하였다.

공화국의 품에 안긴 그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조국통일성업에 모든것을 바쳐왔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선생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육친의 사랑을 안겨주시였다.

그는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과 조국통일상을 수여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