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의 꽃 김정일화전시회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몽골 울란바따르에서 2일부터 4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216상의 김정일화들과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 주체조선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잡지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시회개막식에는 몽골인민혁명당, 몽골민족민주당, 몽골외무성, 몽골김정일화협회,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몽골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정당, 정부, 단체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몽골김정일화협회 위원장 쓰.쏘드 바따르는 연설에서 김정일각하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가장 우월한 조선식사회주의를 더욱 반석같이 다지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집행위원장 요.막씸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울란바따르에서 김정일화전시회가 성대히 진행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만발하는 김정일화와 더불어 몽골과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