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를 축하하여 방글라데슈 다카에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가 8일에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발사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신데 대한 보도와 조선국가우주개발국 보도가 랑독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평화적우주개발은 자주적국가와 인민의 신성한 권리이라고 하면서 자주적인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당당히 행사해나가는 조선인민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공화국의 자주권과 조선인민의 존엄을 침해하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하였다.

집회에서는 공동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이 인공지구위성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한것은 세계강국의 지위에 올라선 조선의 지위를 다시금 확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를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고있는 조선인민이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고 민족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력사적투쟁에서 새로운 승리를 달성할것을 진심으로 축원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의의 위업을 변함없이 지지성원할것을 확언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