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이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만리대공에 쏴올린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기계공업성의 일군들은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줄 대상설비생산을 늘이는데 중심을 두고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기동적으로 풀어주면서 생산을 추동하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건설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 보내줄 대상설비생산을 다그치면서 련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련합기업소적으로 매일 대상설비생산계획이 평균 110%이상 초과완수되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락원기계련합기업소에서도 대상설비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다.
평양326전선공장에서 각종 전선생산을 늘이고있으며 함흥청년전기기구공장을 비롯한 전기기계공업부문의 다른 공장들에서도 련일 맡겨진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는 농업부문에 보내줄 각종 뜨락또르부속품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새형의 뜨락또르를 제작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