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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동지는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며 우리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안아오신 주체의 태양이시라고 신문들은 강조하였다.
《로동신문》은 김정일동지의 혁명력사는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걸출한 령도자,강철의 령장,절세의 애국자의 영웅서사시적행로라고 지적하였다.
백두의 칼바람이 휘몰아치는 천고의 밀림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성장하시고 전화의 나날 최고사령부 작전대곁에서 령장의 슬기를 체득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장장 수십성상 조선을 온 누리에 빛내이기 위한 정력적인 혁명활동을 벌려오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인민사랑의 뜨거운 정으로 수놓아진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강행군길에서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가 다져지고 조선인민의 삶의 보금자리가 강력한 핵억제력으로 믿음직하게 지켜지게 되였다고 밝혔다.
위대한 장군님은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고계시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며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장군님의 업적은 백두산대국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끝없이 빛을 뿌리고있다고 찬양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산대국의 천만년미래를 펼쳐주신 최대의 업적은 혁명의 중차대한 령도의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것이라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민주조선》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김정일동지의 생전의 뜻과 념원을 이 땅우에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