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만수대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 《태양의 노래 영원하리》가 16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공연을 보았다.

서곡 《2월원무곡》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녀성독창과 합창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 합창 《장군님 백마타고 달리신다》, 녀성합창 《해빛밝은 내 나라》, 녀성4중창 《철령아래 사과바다》, 무용 《붉은기 날리며 더 높이 더 빨리》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조선의 무궁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력사를 수놓아오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무대에는 녀성2중창과 녀성방창 《내 나라 어데가나 내 조국 어데 보나》, 남성7중창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빨찌산식이로다》, 녀성합창 《인민사랑의 노래》.혼성2중창과 녀성방창 《인민의 환희》, 녀성독창 《바다 만풍가》 등의 종목들도 올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