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사회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리론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51(1962)년 9월 19일에 발표하신 로작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당원들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강화하자》에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은 가장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사상이며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조직적의사이라는데 대하여, 당의 통일단결이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참다운 통일단결로, 불패의 통일단결로 될수 있다는데 대하여 명시하시였다.
1971년 9월 4일 량강도 삼지연군 무포에서 일군들과 하신 담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수령님의 존함과만 결부하여 부를수 있는 독창적인 사상이다》에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여 세상에 선포하고 김일성주의기치를 높이 추켜들고나가실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러 로작들에서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당의 전략적방침을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문제, 당사업에서 행정대행, 행정식방법을 없애며 당사업의 기본인 사람과의 사업을 잘해나갈데 대한 문제 등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당과 혁명의 정치사상진지, 계급진지를 굳건히 다지고 당의 선군령도따라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할데 대한 문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 대한 당적지도를 더욱 강화하며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문제 등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들도 천명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