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을 축하하여 네팔, 체스꼬의 언론기관이 7일과 1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네팔신문 《아르판》 편집국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이 7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 《안보와 평화에 대한 위협》이라고 걸고들면서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이것은 조선의 막강한 국력에 대한 공포와 불안의 집중적표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이 이룩한 이번 위성발사의 완전성공은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커다란 기쁨과 신심을 안겨주고있다.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과 관련하여 김정은각하께와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

체스꼬신문 《쁘로스쩨욥스까 쁘라브다》 편집부는 조선의 위성발사를 구실로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뛰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규탄하였다.

또한 남조선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공격하기 위한 무장장비들을 끌어들이면서 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고있는 미국에 항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