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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축하공연
(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에 기여한 우주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을 위한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축하공연이 18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광명성-4》호발사성공에 기여한 우주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과 평양시내 대학생들,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예술인들은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의 찬가, 최후승리의 진군가를 새롭고 특색있게 형상하여 공연무대를 펼쳐놓았다.

무대에는 혼성중창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녀성중창 《뵙고싶었습니다》, 녀성2중창과 방창 《아 그리운 원수님》, 혼성2중창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녀성3중창 《원수님곁에는 인민이 있습니다》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세계가 경탄하는 승리를 이룩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만고절세의 영웅, 불패의 대강국의 백전백승의 기치로 칭송하였다.

무대에는 강대한 조국, 위대한 인민의 필승의 기상을 반영하고 당 제7차대회를 향한 총공격전의 불길, 영웅적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갈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의지가 분출된 종목들도 올랐다.

공연은 관람자들의 대절찬을 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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