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평양에서 개막되였던 제20차 김정일화축전이 페막되였다.

활짝 피여난 수만상의 김정일화들로 황홀경을 펼친 축전장을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참관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성원들과 해외동포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무관단 성원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외국손님들도 축전장을 돌아보았다.

페막식이 22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김기남동지, 양형섭동지와 김용진 내각부총리, 축전조직위원회와 태양의 꽃을 전시한 단위의 일군들, 불멸의 꽃 보급후원회 회원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해외동포, 외국손님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축전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신 김정일화축전상 상장이 여러 단위들과 일군들, 재배공, 개별참가자들에게 수여되였다.

김정일화축전상 상장을 총련중앙상임위원회와 해외동포, 외국인들이 받았다.

이번 축전에 불멸의 꽃을 전시한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에게 김정일화축전 참가증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