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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해 강조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자강력은 강국건설의 힘있는 무기이며 자강의 길에 혁명의 최후승리가 있다는것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라고 강조하였다.

자강력은 강국건설의 위력한 보검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강력제일주의는 혁명과 건설에서 자강력이 제일이라는 확고한 자각과 믿음이며 자강력을 키우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투철한 각오와 의지이다.

자기를 강하게 하려는 의지가 굳건할 때 무에서 유도 창조하고 백년세월도 주름잡으며 불패의 국력을 다질수 있다.

혁명하는 인민들이 앞섰다고 하여 자만하지 않고 계속 분발하여 강성부흥을 이룩해나가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 바로 자강력이다.

론설은 조선인민의 자강력은 위대한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있는 필승의 힘이며 위대한 령도자와 천만군민의 혼연일체에 의하여 최대로 발휘되는 가장 위력한 힘이라고 밝혔다.

어버이수령님들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게 실현하여온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자강력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무진막강한 힘으로 분출하며 온 누리를 진감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전체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억세게 싸워나갈 때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대승전고가 우렁차게 울려퍼질것이며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가 열리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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