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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의 자랑-세계최초의 철갑선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임진조국전쟁시기(1592년-1598년) 왜적을 물리치는 바다싸움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여 전쟁승리에 기여한 거북선은 조선민족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든 철갑선이였다.

배의 이름을 거북선이라고 한것은 머리부분은 룡대가리, 몸체와 꼬리는 거부기처럼 만들어 전체적으로 그 모양이 거부기와 같이 보였기때문이였다.

배는 당시 그 어떤 포화력에도 견딜수 있게 표면에 철갑을 대고 배등에 송곳을 촘촘히 꽂아 적들이 배에 기여오를수 없게 하였다.

적들이 직접 보고 온통 철로 장비한 배여서 포로써는 깨뜨릴수가 없었다고 고백한바와 같이 매우 견고한 철갑선이였으며 각종 화포들을 갖추고 어느쪽에서나 마음대로 한꺼번에 불벼락을 안길수 있었다.

군사들과 전투기술기재들은 배안에 있었으며 안에서는 밖이 잘 보였고 밖에서는 안을 볼수 없게 되여있어 수백척의 적함선을 뚫고들어가 사방으로 화포들을 쏠수 있었다.

전체모양이 포물선형이며 앞뒤로 길죽하고 높이가 상대적으로 낮은것,좌우에 각각 달려있는 10개의 노 그리고 필요에 따라 눕혀놓은 돛을 세울수 있게 되여있는 등 배의 구조와 요소들은 속도를 높일수 있게 한 조건이였다.

이것으로 하여 거북선은 전투에서 여러가지 전술을 효과있게 적용하면서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였다.

수많은 적배를 격침시키고 침략자들을 격파한 거북선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출현한 철갑선보다 근 200년이나 앞선것으로서 여기에는 조선의 애국명장 리순신(1545년-1598년)의 공로가 크게 깃들어있다.

요즘 평양에서 새로 창작공연되고있는 연극 《리순신장군》은 이 력사적사실을 잘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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