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사진, 도서, 우표 및 수공예품전람회개막식이 12일과 15일 로씨야의 모스크바, 뻬루의 뜨루힐료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조선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 우표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전람회개막식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씨야 모스크바 비블리오-글로부스상업쎈터 총사장은 전람회를 통하여 로씨야인민은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외무성산하 외교아까데미야 총장은 조선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사회주의한길로 힘차게 전진하여왔다고 강조하였다.
뻬루 라 리베르따드지역정부 교육장관은 이번 전람회가 뻬루인민으로 하여금 조선의 찬란한 문화와 조선인민의 뛰여난 재능 특히 조선에서 이룩된 성과들에 대하여 잘 알수 있게 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전람회들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