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민주꽁고 정당, 단체들의 광명성절경축모임이 16일 태양절 및 광명성절경축 민주꽁고준비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이 모임장소정면에 모셔져있었다.

모임장소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우주로 솟구쳐오르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모습과 미래과학자거리 등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보여주는 사진들, 조선을 소개하는 도서들도 전시되여있었다.

모임에는 민주꽁고공산당,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태양절 및 광명성절경축 민주꽁고준비위원회, 민주꽁고로동계시민협회,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태양절 및 광명성절경축 민주꽁고준비위원회 위원장 앙드레 로헤켈레 깔론다는 조선의 백두산에 광명성으로 솟아오르신 김정일령도자는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선군태양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은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