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는 곧 강행하게 될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때 《작전계획 5015》의 핵심항목인 련합《참수작전》과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무력《제거작전》의 현실성을 검토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떠들어대고있다.
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것은 극히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며 공화국에 대한 적대행위의 극치라고 단죄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은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는자들은 그가 누구든, 이 세상 그 어디에 있든 끝까지 따라가 가차없이 징벌해버리려는 천만군민의 단호한 립장과 천백배의 보복의지의 선언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하늘의 태양을 가리워보려고 하면서 우리의 제도를 어째보려고 한 남조선괴뢰들의 죄악은 가장 참혹하고 가장 처절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어야 한다.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만일 미국이 우리의 경고에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속 어리석은 군사적망동에 매여달린다면 우리는 최후결전을 위해 세기를 두고 다져온 우리 식의 타격전으로, 이 세상이 상상할수도 없는 보복성전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침략기지들은 물론 미국본토도 재가루로 만들어놓을것이다.
대양건너 멀리에 미국본토가 있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미제와의 대결전에 산악같이 떨쳐나 결판을 내려는 천만군민의 신념은 억척불변이다.
미국은 운명의 갈림길우에 서있다. 한길은 우리의 무자비한 천벌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길이고 다른 길은 뒤늦게라도 사죄하고 사태를 수습하는 길로 나가는것이다. 미국은 최후의 선택을 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