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 내각총리는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장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축산기지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대상건설과 토양개량제생산 등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대상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기 위한 자재보장대책이 강구되였으며 《애국풀》을 비롯한 좋은 품종의 먹이풀생산과 집짐승들의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축산물생산을 대대적으로 늘이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이에 앞서 총리는 김일성경기장 개건보수공사장과 남포시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을 돌아보았다.

총리는 경기장의 개건보수공사를 질적으로 진행하며 필요한 자재들을 원만히 보장할데 대하여서와 청산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당면한 농사차비에 힘을 넣으며 과학농법을 적극 받아들여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