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를 지지하여 칠레, 인디아단체가 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칠레지부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는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조선인민의 자주권의 과시이다.

그 누구도 주권국가의 과학기술발전을 억제할수 없다.

우리는 나라의 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진행한 조선의 위성발사를 적극 지지한다.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는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과학기술과 경제를 발전시켜 보다 문명한 생활을 마련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이룩한 또 하나의 커다란 성과라고 하면서 단체는 우주의 평화적리용은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