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무장투쟁을 중심으로 하는 전반적조선혁명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한 남호두회의가 있은 때로부터 80년이 되였다.
남호두회의는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갈 때 언제나 승리만을 떨칠수 있다는것을 철의 진리로 새겨주고있다.
당시 일제는 대륙침략전쟁준비를 다그치면서 조선인민의 자주의식과 함께 민족적인 모든것을 말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이 하루빨리 백두산으로 진출하여 조선은 살아있으며 싸우고있다는것을 인민들과 온 세상에 보여주실 의지를 굳히시였다.
그리하여 주체25(1936)년 2월 27일부터 중국의 녕안현 남호두에서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가 열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에서 《반일민족해방투쟁의 강화발전을 위한 공산주의자들의 임무》라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보고에서 혁명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한 시기 조선혁명가들앞에 나서는 중요과업들과 그 수행을 위한 전략적방침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국경지대와 백두산지구에로 진출시키며 투쟁무대를 점차 국내에로 확대할데 대한 방침,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을 확대발전시키며 당창건준비사업을 적극 추진시킬데 대한 방침 등에는 조선의 혁명가들은 언제 어디서나 조선혁명의 구호를 들고 조선혁명을 위하여 투쟁해야 한다는 투철한 자주적립장이 맥박치고있었다.
이것은 혁명의 첫 기슭에서 높이 추켜드신 주체의 기치를 변함없이 휘날려가실 그이의 확고한 의지를 천명한 장엄한 뢰성이였다.
세월은 멀리 흘렀어도 남호두회의와 더불어 더욱 빛발친 주체의 진리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을 벌리고있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굽이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