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70일전투를 힘있게 벌릴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호소를 받들고 금속공업성산하 쇠돌생산기지들에서 첫날부터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해당 단위들에서 전투목표가 통이 크게 세워지고 앙양된 대중의 열의에 맞게 일군들이 전투조직과 지휘를 짜고들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품위높은 철정광을 금속공장들에 더 많이 보내주기 위해 대형원추형파쇄기들과 선광직장들의 기대를 만가동, 만부하로 돌려 일정계획을 120%이상 넘쳐 수행하고있다.

페석장거리벨트콘베아건설을 완공하여 현재 운반능력을 그전보다 1.4배로 늘이였다.

재령광산에서도 적은 전력으로 철광석을 생산하기 위한 방법을 창안하고 륜전기재들의 실동률을 최대한 높여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생산실적을 1.6배로 높이고있다.

은률광산에서는 배수작업과 세맥채굴을 동시에 밀고나가 쇠돌생산을 매일 넘쳐 수행하여 나라의 철강재생산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