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미국과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군대와 인민의 보복열기가 나날이 고조되고있다.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들은 공화국의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을 통하여 《체제붕괴》를 실현해보려고 남조선에 핵전쟁살인장비들까지 끌어들이면서 날뛰고있는 미국과 괴뢰들의 특대형범죄행위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증산의 동음이 울리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기자와 만난 로동자 최광일은 우리의 존엄높은 최고수뇌부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다면 추호의 용서도 아량도 모르고 가차없이 징벌하는것은 우리 로동계급의 기질이다, 우리 강선의 로동계급은 적들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을 짓뭉개버리는 심정으로 7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기적과 위훈으로 빛내임으로써 백두산대국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는데 기여할것이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군 군관 정광명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아메리카식인종들, 깡패국가 불망나니들이 무엄하게도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노리면서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미친듯이 끌어들인다니 치가 떨려 못견디겠다.
다른 민족과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과 략탈, 지배야망만이 골수에 꽉 들어찬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박근혜역적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에 핵참화를 몰아오는 주범들이며 지구상에서 들어내야 할 암적존재들이다.
우리 혁명무력은 무진막강한 최첨단공격수단들로 만가지 악의 소굴들을 순간에 재가루로 만들고 평화의 원쑤들을 이 행성우에서 쓸어버리고야말것이다.
평양건축종합대학 학생 오향미는 감히 손바닥으로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가리워보겠다고 하는 어리석고 가련한 놈들이 있을 자리는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기다려야 할것은 우리가 치면 고스란히 맞아야 하고 들씌우면 그대로 불에 타 없어져야 하는 숙명적인 말로뿐이다, 도발자들은 이 세상에서 상상할수도 없는 가장 참혹하고 처절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