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 주조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가 26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천재적인 사상을 지니신 창조적인 국가지도자로서의 특출한 귀감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조국의 자유와 인민의 행복, 억압받는 인민들의 투쟁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계승하시여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이끌고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이룩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양형섭동지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국과 민족, 사회주의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념원하시던 인민의 락원, 통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공화국정부와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되찾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