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꾸바, 라오스, 몽골, 인도네시아, 먄마, 타이, 말레이시아, 체스꼬, 도이췰란드, 스위스, 벌가리아, 에스빠냐, 에짚트, 기네, 세네갈주재 조선대표부에서 11일부터 16일까지 기간에 사진 및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 연회 등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조선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오늘의 평양》, 《마식령스키장》,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대표들이 초대되였으며 조선대표부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몽골민족민주당 총비서와 몽골평화친선기구 총재는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먄마외무성 부상은 김정일각하는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현명한 령도로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도이췰란드공산당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세계사회주의위업을 위기로부터 구원해주시였다, 누가 뭐라고 하든 조선은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나아갈것이며 백전백승할것이라고 격찬하였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가장 큰 업적은 령도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