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공로있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에게 국가표창을 수여하였다.

로력영웅칭호를 김명호 세멘트직장 작업반장, 림봉운 소성직장 작업반장에게, 김정일청년영예상을 조선국 삼청광산 1갱 굴진공, 박성혁 화천탄광 제령갱 굴진공, 박현희 상원석회석광산 파쇄1직장 조종사에게 수여하였다.

공훈기술자칭호가 1명에게, 공훈광부칭호가 1명에게, 공훈탄부칭호가 2명에게, 국기훈장 제1급이 16명에게, 로력훈장이 21명에게, 국기훈장 제2급이 296명에게, 국기훈장 제3급이 451명에게, 공로메달이 501명에게 수여되였다.

지난해에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세멘트생산에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함으로써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혁명적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이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2월 26일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