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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반파쑈민주화,반전평화투쟁에 떨쳐나설것 호소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가협량심수후원회가 2월 27일 기독교회관에서 총회를 가지고 각계층 인민들이 반파쑈민주화, 반전평화를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총회에서 발언자들은 지금 남조선에서는 량심과 사상의 자유가 전혀 보장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보안법》이 아직까지 살아있는것이 그 반증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또한 박근혜《정권》이 《통일대박》이라는 헛소리를 치더니 개성공업지구가동을 전면중단하고 이제는 미국의 《싸드》를 배치하려 하고있으며 나아가 《북체제붕괴》까지 떠들고있다고 하면서 분노를 터뜨렸다.

그들은 친일을 청산하지 못한 후과로 오늘 이렇게 고통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다시한번 힘을 모아 미군을 몰아내고 박근혜반역《정권》을 무너뜨리며 《보안법》에 의해 구속된 량심수들의 석방을 위해 싸워나가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총회에서는 각계 단체 대표들의 련대발언이 있었다.

총회에서 랑독된 결의문은 단체가 외세공조와 동족대결, 북침전쟁연습책동의 중지, 6.15공동선언리행, 반민주악법철페, 모든 량심수의 석방과 사면복권을 위해 투쟁하며 민중생존권투쟁에 련대련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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