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신용위원회 위원인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브라힘 만투가 2월 26일 담화를 발표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에 지지를 표명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극도에 달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제는 미국이 주권국가의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까지 획책하고있다.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발표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적극 지지하며 조선인민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조선인민은 최고수뇌부를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조선인민이 그가 누구든 존엄높은 최고수뇌부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다면 추호의 용서도 아량도 인내도 모르고 그 즉시 가차없이 징벌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뒤늦게라도 사죄하고 조성된 사태를 수습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