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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화초연구소에서 새 화초품종 육종,재배생산체계 확립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국가과학원 평양화초연구소가 화초연구와 재배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있다.

연구소에서는 지난 5년간 현대적인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갖추고 꽃재배를 과학화, 공업화하여 39종의 새 품종들을 육종하였으며 대량번식과 재배생산체계를 확립함으로써 평양시와 각지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게 하는데 기여하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전국의 도시들을 백화만발한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갈 일념안고 이름난 화초품종들을 재배육종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줄기차게 벌려왔다.

그 과정에 새 품종의 코스모스씨앗을 조직배양하여 새로운 식물체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6개 품종의 코스모스를 육종하였다.

또한 꽃이 크고 아름다우면서도 오랜 기간 피여있는 다리아품종들과 우리 나라 기후풍토에 적응된 꺾음꽃으로도 쓸모가 큰 붉은색튤립품종을 선발육종하여 국가품종으로 등록하였다.

6월부터 10월까지 분홍색의 꽃잎을 자랑하며 활짝 피여있는 화단장미와 연분홍색의 꽃잎이 3개월이상 지지않는 심비디움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새로 육종하여 국가품종으로 등록시킨 화초품종은 120여개에 달한다.

연구소에서는 진디물저항성이 강한 유전자를 이식시킨 유전자전이사철국화와 글라디올라스에 낮은온도견딜성유전자를 이식한 새로운 개체육종 등 유전자전이화초연구에서도 큰 전진을 이룩하였다.

40여개 품종의 채종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 20여개 품종의 꺾음꽃들에 대한 재배방법을 확립하는 등 이미 육종한 종자들에 대한 채종체계와 사계절 재배체계를 세우는 사업에서도 많은 성과를 달성하였다.

130동의 무난방태양열온실을 건설하고 전자도서실을 번듯하게 꾸린것을 비롯하여 물질기술적토대도 더욱 튼튼히 하였다.

아름다운 화초들을 대량생산하여 전국각지에 보급하였다.

새 품종 코스모스종자 6만여알과 13만포기분의 다리아종자 등 꽃종자들을 국토환경보호성과 도시경영성의 원림단위들에 보내주었다.

그리고 25만여송이의 관상적가치가 큰 꽃들을 평양시안의 꽃방과 꽃매대들에 보내주어 보다 문화정서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는데 기여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100(2011)년 3월 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화초연구사업을 계속 힘있게 벌리며 특히 꽃재배를 과학화, 공업화하여 꽃생산을 늘여나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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