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집회가 끼르기즈스딴, 벌가리아, 라오스에서 2월 11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세기 말엽 더욱 악랄해지는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선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은 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끼르기즈스딴과 벌가리아에서 진행된 집회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