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에히메현대조선문제연구소가 정부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독자적인 제재조치결정과 관련하여 2월 17일 수상 아베에게 항의문을 보내였다.

항의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은 자국의 수소탄시험이 미국을 위수로 한 적대세력들의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해 단행된 자위적조치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공지구위성발사가 자주적인 평화적우주리용권리의 당당한 행사임을 명백히 하였다.

우리는 조선의 주장과 견해에 공감을 표시한다.

일본정부의 제재조치는 첫째로, 일조정부간 스톡홀름합의에 위반된다.

둘째로, 제재조치는 재일조선인들의 민족적권리와 인권을 심히 침해하는것이며 나아가서 일조사이의 모든 대화통로를 막아버리는 어리석은 조치로서 도저히 허용할수 없다.

우리는 조선에 대한 제재조치를 즉시 철회할것을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