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박근혜패당이 있는 청와대가 악의 본산 백악관과 함께 없어지는것은 숙명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객관적으로 볼 때 남조선괴뢰들에게는 숙명으로 타고난 파멸법칙이 존재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력대로 미국을 등에 업고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에 도전해나선 역적배들은 례외없이 상전과 함께 장송곡을 울리며 저승길을 갔다.
우리 민족을 분렬시킨 미국의 둘도 없는 충견역을 한 리승만역도의 운명이 그러하였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원자탄을 휘두르는 미국을 등에 업고 기고만장하여 아침은 해주에서,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게 될것이라고 씨벌이며 《북벌》을 단행한 역도에게 차례진것은 너무도 쓰디쓴 고배였다.
미국이 짜준 《두개 조선》각본에 따라 7.4공동성명을 배신하고 조국통일3대원칙에 도전해나선 《유신》독재자의 종말도 비극적이였다.
6.15통일시대의 극악한 원쑤 리명박역도는 우리가 핵이나 미싸일개발의지를 굽히지 않는다면 미국과 함께 《북의 체제변화에 주목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떠들다가 호된 징벌을 받고 시대의 페기품으로 처분되였다.
론설은 박근혜역적이 지은 죄를 폭로하고 역적패당은 더이상 이 땅에 살아숨쉴 자격을 상실하였다고 밝혔다.
친미사대와 만고역적죄로 천벌을 선고받은 박근혜패당에게 남은 일은 오직 하나 선임자들의 뒤를 따라 무덤에 처박히는것뿐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