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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560)
   가장 기뻐하신 날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49(1960)년 10월 9일 《평양신문》에는 《로동당시대》라는 정론이 게재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른 아침 흥분하신 음성으로 당중앙위원회일군들에게 오늘 《평양신문》에 실린 정론 《로동당시대》를 읽어보았는가고 물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대답을 올리지 못하는 일군들에게 읽어보지 못했으면 꼭 읽어보라, 아주 잘 썼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이 창건되여 15년이 흘러 기쁜 날들중에 오늘 아침이 제일 기뻤다고 하시였다.

한시간이 지나 또다시 한 일군을 부르시여 기사의 표현들을 하나하나 짚어 가시며 우리 시대를 아주 훌륭하게 표현하였다,로동당시대의 본질을 잘 반영하였다,글이 형상적으로 되고 문풍에서 로동당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날 오후 5시에 또다시 그 일군을 부르시여 필자들이 누구인가고 물으시고는 그들을 알아보고 평가해주어야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이처럼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하나의 기사를 놓고 그리도 기뻐하시며 하루에도 세번,네번의 가르치심을 주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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