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라오스를 방문하고있는 최부일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인민보안부대표단이 4일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분냥 워라찓동지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분냥 워라찓동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변함없이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라오스인민은 조선인민이 나라의 국력을 강화하고 사회경제발전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라오스당과 국가를 대표하여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영원히 강화발전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건강하시여 조선을 사회주의한길로 이끄시는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시기를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