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앙골라인민해방운동 청년조직 국제비서 베르나르드 까또뚜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지지하여 2월 2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최근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초긴장상태에로 치닫고있다고 말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발표한 중대성명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그대로 반영한것으로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지지를 불러일으키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앙골라인민해방운동 청년조직은 조선인민의 자위적립장에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