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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테로방지법》을 꾸며낸 박근혜역도 단죄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2일 박근혜역도는 각계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테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새누리당》을 내몰아 《국회》에서 《테로방지법》을 끝끝내 강압통과시키였다.

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괴뢰역도가 우리를 걸고 《테로방지법》을 꾸며낸것은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려놓기 위한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인 동시에 진보민주세력들을 《테로세력》으로 몰아 무자비하게 숙청하기 위한 극악한 파쑈적망동이라고 단죄하였다.

이번에 통과된 《테로방지법》이라는것은 남조선법제사상 그 류례가 없는 경악스러운 악법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원래 《테로방지법》은 지난 2001년 괴뢰국회에서 발의되자마자 각계의 강력한 반발과 항의에 부딪쳐 종당에는 휴지통에 구겨박히고말았었다.

그런데 박근혜패당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와 합법적인 우주개발권리행사를 턱대고 사회전반에 《테로》공포증을 일으키면서 끝끝내 이 악법을 꾸며내고야말았다.

나날이 고립되고 파멸의 나락으로 몰리우는데 다급해난 괴뢰역도는 민심의 이목을 북남대결에로 돌리고 독재통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테로방지법》조작에 눈독을 들이며 그 실현에 치마를 걷어올리고나섰다.

제 애비의 본때대로 정보원을 내세워 인민들을 닥치는대로 탄압하는 제2의 《유신》암흑기를 몰아옴으로써 어떻게 하나 집권말기를 지탱하고 보수《정권》을 무한정 연장하자는것이 역도의 속심이다.

파쑈와 독재는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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