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공장과 농장벌, 도시와 마을 등 그 어디서나 행복과 랑만에 넘친 녀성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볼수 있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채춘희는 우리 녀성들은 나라의 주인으로 당당히 떠받들리우고있을뿐아니라 혁명의 한쪽 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믿음직한 력량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초기혁명활동시기부터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녀성운동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따뜻한 보살피심속에서 녀성들은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불굴의 기개를 높이 떨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녀성운동은 최전성기를 펼치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녀성운동의 성격을 규정하시고 녀성문제의 종국적해결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녀맹일군들과 군인가족녀성들을 비롯한 각계층 녀성들, 전국녀맹예술소조종합공연참가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안겨주시며 녀성동맹을 선군시대의 힘있는 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온갖 심혈을 기울여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첫 어머니날을 계기로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성대히 진행할수 있도록 해주시고 녀성들과 함께 3.8국제부녀절기념 음악회도 관람하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이의 뜨거운 사랑이 깃든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과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옥류아동병원과 같은 최상급의 창조물들이 각지에 수많이 일떠서 녀성들을 비롯한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활짝 꽃펴주고있다.
운명을 지켜주고 미래를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모신것이야말로 우리 녀성들이 받아안은 최상의 행운이고 최대의 행복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