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3월 7일 조선통신발 조선중앙통신)7일 미국과 박근혜괴뢰역적패당이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시작한것과 관련하여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 일군들이 일본주재 미국대사관과 남조선괴뢰대사관에 대한 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
호전광들의 합동군사연습을 단죄하는 집회를 가진 조청일군들은 전체 재일조선청년들의 민족적의분을 담은 항의문을 채택하고 재일조선청년항의단을 구성하였다.
조청일군들은 미국대사관에 대한 항의투쟁에 나섰다.
일본경찰당국은 기동경찰용뻐스를 비롯한 많은 경찰차들과 경찰들을 미국대사관앞과 주변에 배치하여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재일조선청년항의단은 횡단막과 프랑카드를 들고 구호를 웨치면서 미국을 규탄하였다.
미국대사관에 항의문을 들이댄 재일조선청년들은 남조선괴뢰대사관으로 향하였다.
경찰들이 항의단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섰다.
항의단은 《박근혜패당의 사대매국, 동족대결책동을 단죄규탄한다!》, 《만고역적 박근혜패당은 당장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길을 열것을 요구해나섰다.
항의단의 드세찬 함성에 눌리워 경찰은 단장을 비롯한 15명의 대표들만이 대사관앞까지 가는것을 허용하였다.
항의단 대표들은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대결광신자, 만고역적 박근혜패당을 규탄하면서 항의문을 대사관에 들이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