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원료와 자재, 설비의 국산화를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70일전투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는 공장, 기업소들중에는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도 있다.
기업소 부기사장 리진석은 우리 로동자, 기술자들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벌려 국산화한 내열세멘트와 전해조가 70일전투기간 전력증산에 이바지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종전에 보이라의 보온재료로 쓰인 알루미나세멘트는 수입에 의존하였으며 그 소비량은 한해에 수백t에 달하였다.
기술자들은 내열세멘트첨가제와 원료의 해결을 기술혁신과제로 내세우고 연구사업에 달라붙었다.
자체의 힘과 기술로 이에 필요한 첨가제를 개발한데 기초하여 내열세멘트의 굳기와 열견딜성을 비롯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 페설물인 슬라크로 내열세멘트원료를 만들어냈다.
기술자, 로동자들은 실정에 맞는 내열세멘트생산공정을 확립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알루미나세멘트를 밀어내고 전력증산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전해조는 가동시 생기는 발전기고정자권선과 회전자권선의 가열을 랭각시키는데 필요한 수소를 생산하는 설비이다.
전기보수직장에서는 수입설비인 전해조대신 자체로 전해조설비를 제작설치하여 수소생산능력과 랭각효과를 다같이 높이면서도 전력생산의 안전성을 담보할수 있게 하였다.
70일전투기간에 수행할 기술혁신계획을 높이 세운 기업소에서는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그 목표를 점령하기 위해 적극 투쟁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