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4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또 하나의 대조선《제재결의》를 날조한 미국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미국의 강압아래 채택된 유엔안보리사회의 이번 《제재결의》는 종전 《결의》들과 마찬가지로 범죄적인것이라고 밝혔다.

주권국가의 자위권과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명백히 인정한 유엔헌장에도 배치된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이미 공정성을 상실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은 모두 핵보유국,위성보유국들이다.

그러나 그들이 자행한 핵시험과 위성발사에 대해 언제 한번 문제시되거나 제재결의가 채택된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 범죄적인 《제재결의》를 조작하였다.

우리는 대조선《제재결의》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일것을 세계반제투사들과 평화애호인민들에게 호소한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의 꼭두각시이다.

미국은 조선에서 손을 떼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