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7일 유엔녀성차별제거위원회는 일본과 남조선당국이 지난해 12월 일본군성노예문제를 《최종적으로, 불가역적으로 해결》한다고 《합의》한데 대해 《피해자들의 립장에 선 대응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최종적인 심의결과를 발표하였다.
위원회는 수상을 비롯한 일본의 정치인들이 성노예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들을 모독하는 발언을 계속하고있는데 대해 추궁하였다.
일본정부가 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피해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할것과 정치가 등 지도적지위의 인물이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발언을 중지하며 성노예문제를 교과서에 똑바로 반영할것을 요구하였다.
심의에 참가하였던 유엔녀성차별제거위원회 위원은 기자회견에서 성노예문제에 성실히 림할것을 일본과 남조선당국에 다시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