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3월 10일 조선통신발 조선중앙통신)9일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류학동) 대표들이 일본주재 미국대사관과 남조선괴뢰대사관,일본외무성앞에서 《일본의 식민지지배청산과 조선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요구하는 3.9재일조선인대학생행동》을 전개하였다.

일본 각지에서 모여온 30여명의 류학동 대표들은 미국대사관앞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사상최대의 합동군사연습과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규탄하는 항의투쟁을 벌렸다.

미국대사관에 항의문을 들이댄 대표들은 괴뢰대사관을 향해 행진하였다.

수많은 경찰들이 달려들어 앞을 가로막아나서자 그들은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리면서 완강히 싸웠다.

괴뢰대사관앞으로 모여든 투쟁참가자들은 사대매국역적 박근혜도당에 대한 분노심을 터뜨렸다.

그들은 박근혜패당의 죄행을 폭로단죄하는 항의문을 대사관에 들이대였다.

같은 시각 일본외무성앞에 모인 50여명의 류학동 대표들은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합의》를 반대하는 립장을 밝히고 일본이 일본군성노예범죄의 법적책임을 인정하고 사죄와 배상에 나설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