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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찬 력사와 더불어 발행된 조선우표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첫 우표가 발행된 때로부터 70년이 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해방후 새 조국의 현실과 인민들의 생활감정에 맞는 우표를 만들데 대하여 주신 교시를 받들고 나라에서는 주체35(1946)년 3월 12일 2종의 첫 조선우표를 발행하였다.

그때로부터 모두 6000여종의 우표들이 발행되였다.

조국해방 1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을 처음으로 모신 기념우표가 나온데 이어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담은 우표들이 많이 발행되였다.

그리고 해마다 민족최대의 명절들에 즈음하여 기념전지와 우표를 발행하는 사업이 전통화되였다.

해방후 새 조국건설시기에 발행된 《땅의 주인》, 《로동법령발포 2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정부수립》 등의 우표들은 공화국에서 이룩된 거대한 사회경제적변혁과정을 반영하고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서울해방기념》, 《최후의 승리를 위하여!》, 《5.1절》, 《제4차 세계청년학생축전》 등 수십종의 우표들이 발행되여 군대와 인민에게 전쟁승리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고 커다란 위훈에로 고무추동하였다.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사회주의건설시기를 비롯한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주체조선의 발전모습을 세계에 널리 소개하는 수많은 우표들이 창작발행되였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발사기념우표를 비롯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에서 일어난 력사적사변들을 기념하는 우표들도 수많이 나왔다.

최근년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문명국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우표들, 조선의 국화, 국조, 국수, 국견을 반영한 우표들도 발행되였다.

국제공동우표들도 발행하여 나라들사이의 친선을 더욱 도모하였다.

조선우표들은 이딸리아에서 진행된 릿치오네 90과 릿치오네 91국제우표시장들에서 특별권위상을, 프랑스에서 있은 92우표세계컵쟁탈경기에서 아시아선수권을 쟁취한것을 비롯하여 60여개 나라에서 열린 국제우표전시회, 전람회들에서 명성을 떨쳤다.

외국인들은 한결같이 조선우표들의 아름다움과 선명한 색갈, 짙은 민족적색채에 감탄을 표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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