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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꽈도르단체들 조선정부 대변인성명 지지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를 규탄하여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에꽈도르위원회, 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련대성 에꽈도르 까냐르주협회,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가 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유엔안보리사회를 도용하여 조선이 단행한 수소탄시험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을 구실로 또다시 《제재결의》라는것을 조작해냈다.

유엔은 응당 해마다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침략전쟁연습들을 벌리면서 존엄높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려고 미쳐날뛰고있는 미국에 제재를 가하여야 할것이다.

세계의 량심과 진보적인민들은 미국의 강압밑에 유엔안보리사회가 또다시 감행한 대조선적대행위에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선인민은 미국이 조작해낸 《제재결의》에 놀랄 인민이 아니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대변인성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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