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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 평화선언문 발표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남조선의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반전평화투쟁에 떨쳐나섰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 부산시민련대, 부산민중련대 등이 11일 집회를 가지고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평화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수많은 핵전쟁장비들이 동원된 사상최대규모의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기운이 높아가고있다고 밝혔다.

박근혜《정부》가 북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강화하며 개성공업지구를 페쇄하고 《제재》를 운운하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조치만을 련발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있는 모든 군사적갈등의 가장 큰 피해자는 조선민족이라고 지적하였다.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사상과 정견을 비롯한 모든 차이를 떠나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 함께 떨쳐나설것이라고 선언문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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