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조작은 위선과 날조의 극치이다.
천만부당한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를 규탄하여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이 7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수소탄시험과 위성발사를 구실로 분주탕을 피우던 끝에 유엔안보리사회를 도용하여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해낸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의 수소탄시험은 자위를 위한것이다.
위성발사는 주권국가들의 합법적권리이다.
조선은 이 권리를 행사하였을뿐이다.
수리아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한 유엔안보리사회 《제재결의》를 강력히 규탄배격하고있다.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며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계속 행사해나가려는 조선의 립장을 지지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