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가 7일 로씨야의 나호드까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이 소개되였으며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 나호드까시위원회 제1비서 젤레노브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이 남조선과 추종국가들을 동원하여 강행하는 합동군사연습은 전례없는 침략적성격을 띠고있으며 이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극도로 격화되고있다.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는 물론 생존권마저 빼앗으려는것은 용납될수 없는 날강도적인 행위이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 나호드까시위원회 비서 체르니흐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하여 날조된 불법무도의 《제재결의》와 조선반도에서 강행되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에 대응하여 조선이 취한 자위적이며 단호한 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