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끊임없이 발전하는 조선의 현실이 보여주듯이 제재는 조선인민에게 통하지 않는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칠레지부가 5일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를 규탄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타고앉으려는 미국과 그 주구들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미국은 항시적으로 조선을 헐뜯고있다.
뿐만아니라 조선을 또다시 침략하려고 시도하고있다.
우리는 유엔안보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 《결의》를 조작해낸자들이야말로 력사의 오물이다.
대조선《제재결의》는 유엔헌장에 배치된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성과들을 이룩하며 제국주의자들을 공포에 떨게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