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4일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선제공격적이며 모험적인 《쌍룡》훈련을 규탄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12일에 실시된 《쌍룡》훈련은 《작전계획 5015》의 절정단계이자 가장 도발적인 훈련이라는데 심각성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해병대를 포함한 특수부대들,공격장비들을 대량 투입하여 《쌍룡》훈련을 감행함으로써 누가 과연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지 더욱 명백해졌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이 전쟁을 통해 북을 《붕괴》시키는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파국의 운명에 처하기 전에 북침핵전쟁연습을 중단하고 평화를 위한 대화의 길로 나와야 한다. 그것이 미국이 살 길이다.

박근혜《정권》역시 민족, 민중을 인질로 하는 전쟁책동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미국과 박근혜《정권》이 발악하면 할수록 제스스로 파멸을 재촉하게 된다는것을 잘 알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