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일조우호련대군마현민회의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총련을 반대하는 정부의 범죄적책동을 규탄하여 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의 자위적인 수소탄시험과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걸고들면서 일본정부가 취한 부당한 단독제재를 두 나라사이의 대립을 극도로 격화시키는 행위로 락인하였다.
일본정부가 자의적으로 모든 총련일군들과 재일조선인들을 대상으로 재입국금지조치를 제한없이 확대하는것은 총련에 대한 명백한 정치적탄압이며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인권침해이라고 강조하였다.
제재로는 일조관계의 개선도, 조선반도의 평화도 실현할수 없다고 하면서 성명은 지금이야말로 정부가 조선과 대화를 진행해야 할 때이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