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의 자주권을 존중하여야 한다.

로씨야의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가 천만부당한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를 규탄하여 9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립장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들의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담보하고있다.

전체 조선인민은 공화국정부를 지지하고있다.

조선을 반대하며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무근거한 《제재결의》를 규탄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인민들의 행복과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다.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끝)